퓨너럴뉴스
2011. 4. 26.
차세대 친환경 장법(葬法)
화장(火葬)을 대신할 새로운 친환경 장법(葬法)에 눈을 돌려야 할 때 가스, 석유 등의 화석연료로 화장(火葬)할 경우 보통 160~400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 여기에 잘 걸러지지 않아 문제가 많은 수은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이산화 유황, 염산, NMVOC, Hydrofluric Acid, 벤젠, 에탄올, 포름알데히드, Cycloexane, 아세톤, Dioxins 등의 유해물질도 소량이지만 대기중에 배출됩니다. 또한 화장(火葬)은 화장로외에 냉각, 여과, 집진, 배기, 송풍, 다이옥신 등의 유해물질 저감장치 등 부피가 큰 설비들을 필요로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장법 '화장(火葬)'이지만 공간의 효율성과 대기오염문제, 화석연료의 사용, 화장시설에 대한 님비주의 등으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