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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연구소 소개

 

 

딩연구소는 

스스로 준비하고 계획할 수 있는 '가장 자신다운 삶의 마지막'을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죽음'을 말하지 않습니다. '삶의 마지막'을 이야기합니다.


태어나는 방식은 선택할 수 없었지만, 떠나는 방식은 스스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엔딩연구소는 그 가능성을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장례는 오랫동안 '처리해야 할 일'로 여겨져 왔습니다. 갑작스럽게 닥쳐오고, 정해진 형식대로 진행되며, 정작 떠난 사람의 목소리는 빠져 있는 자리. 엔딩연구소는 이 순서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마지막은 살아있는 동안 충분히 생각하고, 직접 말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합니다.


이곳에서는 죽음을 앞둔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살아가는 사람을 위한 이야기를 씁니다. 엔딩노트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무인장례란 무엇인지, 장례 비용의 거품을 어떻게 걷어낼 수 있는지, 그리고 이별 이후 남겨진 가족이 어떻게 애도를 이어갈 수 있는지. 삶의 마지막이라는 주제를 금기가 아닌 대화로, 두려움이 아닌 준비로 바꾸는 글들을 담겠습니다.


'나다운 마무리'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가족에게 짐이 되지 않겠다는 마음 한 줄, 내가 좋아했던 음악으로 채워진 작은 추모식, 화환 대신 기억으로 가득한 마지막 자리. 그것이 엔딩연구소가 꿈꾸는 이별의 모습입니다.


가장 자신다운 삶의 마지막을 위해 — 지금, 여기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