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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사무 위임계약 가족이 없는 1인 가구이거나 가족이 있어도 서로 고립되어 지내는 경우, 사후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남아있는 가족의 나이가 고령이거나 병약자일 경우, 가족과의 관계가 좋지 않을 경우, 자식에게 유산 상속은 해 줬지만 의지하기가 싫은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지인에게 자신의 장례 등을 특별히 부탁하고 싶은 경우, 죽은 후에도 남은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무한 책임의식이 있는 경우 등에 '사후사무 위임계약'을 활용할 수 있다. 죽은 뒤의 수속은 보통 가족이 실시하지만 주변에 의지할 사람이 없는 경우는 부탁 할 수 있는 사람을 미리 찾아야 하며, 이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지인이나 상속절차에 정통한 변호사, 법무사 등의 전문가를 대리인으로 하는 경우가 좋다. 생전에 계약하여 의뢰자 본인의 희망에 따라 사후.. 더보기
존재감 인간의 삶은 '생각, 감정, 오감', 그리고 '존재감'으로 이루어집니다.인간의 죽음은 '존재감'은 남고 '생각, 감정, 오감'만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생각, 감정 ,오감'은 모두 '언어'로 구성됩니다.자극에 대한 반응을 '언어'로 변환시키지 않으면 '존재감'이 드러나게 됩니다. 또한 '몰입'을 통한 '언어'의 차단에 의해서도 '존재감'이 드러나게 됩니다.'몰입'에 의해 드러난 '존재감'은 '생각, 감정, 오감'을 주관합니다. '기억'에는 '감정'이 수반되며 이것 역시 '언어'로 구성됩니다.'기억'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몰입'을 통해 '언어'를 차단하거나 흘려보내면 됩니다. '존재감'을 모른 채 나이가 들어버리면 '생각, 감정, 오감'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그 전에 '생각, 감정, 오감'을.. 더보기
수목장 인큐베이터 수목장을 위한 인큐베이터 - '바이오스 인큐브'가 나왔다. 수목장용 유골함 바이오스 언과 결합되는 상품으로 재질은 폴리프로필렌. 크기는 33cm X 76cm. 하부에 usb충전단자가 있다. 상부 말발굽모양 센서로 습도, 온도, 일조량, 수질 등을 측정하여 스마트폰에 전송, 성장상태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내부에 1리터의 물 저장고가 있어 조건에 맞게 자동으로 물울 줄 수 있으며, 부족할 경우 앱을 통해 알림이 간다. 바이오스 인큐브는 단풍나무, 소나무 등 선호하는 종류의 나무를 심을 수 있으며, 가격은 695달러이다. https://urnabios.com/incube/ 더보기
종류가 다른 유언장이 2개일 경우 만일 공정증서유언장과 자필유언장이 동시에 존재한다면 어느 것이 유효한 유언장이 될까? 생전에 가족의 동의를 거쳐 변호사 사무실에서 공정증서유언장을 작성해 놓은 창래씨는 몇년이 흐른뒤에 생각이 바뀌었다. 또다시 변호사를 찾아가기가 귀찮았던 창래씨는 법적인 요건에 맞추어 자필로 새로운 유언장을 작성해 두었다. 창래씨가 사망 후 그의 아들은 공정증서 유언의 내용대로 실행을 하려고 했는데, 뜻밖에 창래씨의 자필증서유언이 서랍속에서 발견되었다. 공정증서유언의 내용과 자필유언의 내용이 서로 달라 혼란스러웠던 창래씨 아들은 어찌할 바를 몰랐고, 이로인해 가족들끼리 다툼이 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보통 변호사의 검증을 통한 공정증서유언 쪽이 자필유언 보다 더 신뢰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자필 증서도 공정 .. 더보기
국제 복지 기기전(H.C.R 2016) 제43회 국제 복지 기기전(H.C.R. 2016)International Home Care & Rehabilitation Exhibition 2016개요 : H.C.R.은 핸드 메이드의 자조구(self-help device, 自助具)에서부터 최점단 기술을 활용한 간호로봇, 복지 차량까지 세계의 복지기기를 한자리에 모은 아시아 최대규모의 국제 전시회로, 17개국 530개 기업과 단체가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기간 : 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 10월 14일 금요일(3일간), 10:00-17:00 장소 : Tokyo Big Sight (도쿄 빅사이트, 일본) 주최 : 전일본 사회복지협의회 보건복지홍보협회출전품 :Mobility equipment (wheelchairs / Walkers / Cane.. 더보기
전통과 인습 옛날에는 장례를 대부분 무속의례로 치렀다. 때문에 번잡하고 까다롭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정자(程子 - 중국 송나라의 정명도(程明道, 1032~1085)와 정이천(程伊川, 1033~1107) 두 형제)는 '예는 옛 제도에만 얽매여서는 안되니 현재의 기풍이 중요하다.'고 하였고, 주자(朱子, 1130 ~ 1200)는 '번욕한 고례(古禮)를 어찌 그대로 행할 수 있겠는가. 예는 시대성이 있어야 한다. 예의 생명은 시대성이다. 시대에 맞게 예를 만들어야 인(仁)으로 돌아갈 수 있다.' 며 가례(家禮)를 편찬했다. 우리는 이 주자의 가례를 고려말에 성리학의 도입과 함께 받아들였고, 지배계층을 중심으로 주자가례에 따른 관혼상제가 전파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백성은 번잡한 무속례에 따른 까다로운.. 더보기
결혼은 인생의 무덤 한반도의 고대사(古代史) 연구에 중요한 사료(史料)로 쓰이고 있는 85권의 ‘동이열전(東夷列傳)’에는 부여(夫余), 읍루(挹婁), 고구려(高句驪), 동옥저(東沃沮), 예(濊), 삼한(三韓), 왜(倭)에 관한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그 가운데 고구려의 혼인풍습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其昏姻皆就婦家,生子長大,然後將還,便稍營送終之具。金銀財幣盡於厚葬,積石為封,亦種松柏。 고구려 시대의 결혼생활은 처가살이로 시작하며,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 장성한 뒤에야 신랑의 집으로 와 본가살이를 시작한다. 결혼 후에는 곧바로 자신들의 장례에 사용할 장례용품을 준비하고, 돌을 쌓아(積石) 무덤을 만들어 놓고 소나무와 잣나무를 심는다. 장례를 치를때는 금과 은 등의 온갖 재물을 사용해 성대하게 후장(厚葬)으로 치른다. 고구려인들은.. 더보기
가족의 중심은 부부 자식보다도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가족의 중심이 부부여야 하는 이유는 정서적 안정에 있다. 아내가 남편을 싫어하고 증오하고 저주하고, 남편은 아내를 외면하고 무시하고 피하려하기만 한다면 그 가족은 지옥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다. 부부간의 불화로 인해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환경속에서 살아온 자식은 그 부모의 고통을 그대로 다운로드 받는다. 마치 악성코드가 PC에 심어지듯 회피, 기피, 증오, 저주, 외면, 무시 등의 코드가 자식의 마음을 병 들게 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복구하기 힘든 까르마가 되어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된다. 자식을 둘러싼 대인, 가족, 형제 등의 인간관계가 부모가 심어준 회피, 기피, 증오, 저주, 외면, 무시 등의 악성코드로 인해 망.. 더보기
조상단지 요즘은 시골에나 가야 간혹 볼 수 있는 조상단지 이야기입니다. 조상단지는 가정신앙에서 조상숭배를 위하여 모시는 조상신의 신체로 조상의 유골, 신위(위패) 등을 안치(대신)하는 작은 항아리나 상자, 선반 등을 말합니다. 조상단지, 신줏단지, 세존단지 또는 몸오가리, 제석오가리, 석짝, 토방구리, 귀신당세기, 칠성단지, 선대할매할배당세기, 벽감 등 지역에 따라 형태와 명칭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는 한국의 옛 나라인 동옥저(東沃沮), 또는 그 이전부터 행해진 이차장(二次葬)의 풍속으로 시체를 풀이나 흙 등으로 덮어 임시로 가매장했다가 육탈된 후 뼈만 추려 목곽(木槨)에 넣어 보관하는 형태에서 발전된 것이라 합니다. 또한 신라의 김알지 신화에도 조상단지 형태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오랜기간 전해.. 더보기
똥자루 타타카타의 유해는 어찌합니까? 아난다여, 그대들은 타타가타의 유해를 공양하는것에 관여하지 마라 아난다여, 그대들은 출가할적에 품고있었던 최고의 선, 수행을 통해서 아라한이 되는데 전념해야하고 그 최고선을 성취하는데 방일하지 말아야 한다, '부처님이 돌아가시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건 재가신자들이 알아서 할 테니 너희들이 신경쓰지 마라' -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부처의 관법중에 부정관(不淨觀)이라는게 있다. 사람의 몸뚱이는 대소변과 피, 콧물 등이 가득한 더럽고 냄새나는 똥자루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장례에 관한 것은 남은자들의 몫이니 신경쓰지 말고 삶에 충실하라 사전준비 여부가 남은자들을 괴롭히는 것은 아니다. 자신들이 좋으면, 원하면 붙들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그뿐. 결정은 산 사람들이 하는것이다... 더보기
장례 준비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죽음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장례절차에 대해서는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은 물론 가족 구성원의 장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현대사회는 이전과 달라 아무 준비없이 혼자서 고립되어 죽는 경우는 타인에게 피해와 부담을 안기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장례를 생전에 준비하고 계획해 놓는다는 것은 본인과 가족을 위하는 것이도 하며, 사회를 위한 것이 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장례식에서의 볼썽사나운 다툼이나 부조리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장례에 대한 ‘확고한 원칙‘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장례식은 어떻게 준비하는냐에 따라 자기자신을 위한 것이 될 수 있고 가족이나 특정인을 위한 행사가 되도록 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 더보기
엔딩노트 엔딩노트는 인생의 마지막 장을 맞이하여 자신의 생각과 희망을 가족 등에게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작성하는 노트입니다. 자신의 최후를 자신이 원하는 형식대로 거행해 달라고하기 위해, 남겨진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도록하기 위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당신의 정확한 메시지를 노트에 기록하여 보관하여 놓는 것입니다. 엔딩노트는 '당신의 삶이 무엇에 중점을 두고있는가?' 에 따라 크게 5가지 내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자신의 역사지금까지 어떤 인생을 걸어 왔는지 간단한 자신의 역사를 쓰고 현재의 인간 관계 등 그 사람의 삶을 기록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합니다. 만약 치매가 왔서 타인이 간호하는 경우에 노트에 기록된 치매환자의 인생사를 알 수 있다면 환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매우 적절한 맞춤식 간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