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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장

화장대란이라고? 화장대란?관련업계와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화장대란이 현실화되고 있으니 추가로 화장시설을 확충해야만 화장률 90%의 서울시민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며, 서울시장과 공무원을 상대로 제 3 화장장 설립을 서두를 것을 종용하고 나섰다. 현재 서울에서 운영중인 화장시설은 서울 원지동의 '서울추모공원(화장로 11기, 일 60건)'과 경기도 고양시의 '서울시립승화원(화장로 23기, 일 116건)' 두 곳이다. 그런데 이 두 곳만으로는 서울시민들의 화장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타지방으로 원정 화장을 떠나야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시 1일 사망자 수가 약 118명('16년기준 43,053명)이고, 위 두 곳의 1일 화장가능 수는 176건이다. 사망자 100%가 화장을 한다고 해도 무려 58건의 여.. 더보기
화장장, 대기중 수은배출원인 1위 지난해 6월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6000명을 대상으로 인체 내 유해물질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인의 혈중 수은 농도가 혈액 1리터당 평균 3.08㎍(100만분의 1g)이었다. 이는 독일(0.58㎍/리터)의 5배, 미국(0.94㎍/리터)의 3배가 넘는 수치다. 원인은 수은배출 1위국가인 중국에서 대기‧바다를 통한 수은의 이동과 어패류를 다량 섭취하는 식생활, 치과용 충전재 등에 인한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산업공해라는 커다란 범주에서 보면 화장장의 문제는 그리 심각하지 않은 편에 속한다. 가정용 화목난로 하나와 비교해 절반수준의 분진을 방출하고, 삼겹살집 불판위 고기와 비슷한 양의 질산화물을 방출한다. 이산화탄소는 1회 화장시마다 160~400kg이 배출되고 다이옥신 등.. 더보기
서울추모공원 1998년부터 추진된 서울추모공원 조성사업은 입지 선정 이후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7년간의 법정분쟁과 430여 차례의 주민과의 대화, 150여 회를 반복한 관계부처 협의 끝에 2010년 2월에야 착공돼, 14년 만인 2011년 12월 14일 완공됐다. 추모공원은 화장로 11기를 갖춰 1일 최대 60구의 화장처리가 가능하며, 화장시설 이외에도 갤러리와 일반시민공원도 함께 조성됐다. 전용홈페이지 없이 엑티브 X 범벅인 e하늘 장사정보를 이용해야 하며, 시설공단 홈페이지 내 소개페이지만 있을 뿐이다. 더보기
일본 최대 화장장 일본(화장률 99.93%, 09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장장은 어디일까요? 총 화장로 수 46기를 보유한 나고야(名古屋)시 '야고토영원제장(八事霊園斎場)'입니다. 1915년부터 운영되고있는 이곳은 총 46기의 화장로(애완동물용 2기)와 납골묘, 납골당이 있는 나고야 시립장사시설입니다. 화장로 수는 일본에서 가장 많지만 나고야에서 유일한 화장장이므로 인근 도시(日進市, 豊明市)주민들도 모두 이곳에 와서 화장(火葬)을 합니다. 때문에 총 46기라는 화장로 수가 무색할 정도로 항상 북적거리는 곳으로 마치 한국의 서울승화원 같은 분위기가 나는 곳입니다. 영원(霊園)에는 총 5만기의 납골묘와 납골당도 갖추고 있습니다. 주소 : 아이치현 나고야시 덴바쿠구(愛知県名古屋市天白区) '님비'로 한곳에 집중될 수 밖에 없.. 더보기
시간을 조절하는 런던시 화장장 영국 런던 앨더스브룩에 있는 시티오브런던 묘지(City of London Cemetery) 내 화장장(Crematoriam). 1층에 추모식을 위한 예식실이 있고 지하에 화장장이 있습니다. 1층 예식실에 놓여있던 '관'이 곧바로 지하 화장장으로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채플 이용료는 시간당 200파운드, 화장비용은 시간당 100파운드로 '시간'당 비용을 책정합니다. 화장비용을 '시간'당으로 책정한 것은 망자의 크기에 따라 화장시간이 달라질 수 있고 화장이후 납골이냐, 산골이냐에 따라 화장시간을 조절해 남는 유골재의 양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요청이 있는 경우, 유골재를 남기지 않는 완전연소도 가능합니다. 화장 후 산골(散骨)하는 경우 유골재의 양이 많으면 곤란하니 화장시간을 늘려 그 양을 최소화하는 겁니다. .. 더보기
바람의 언덕 일본 규슈(九州)지역 나카스(中津)시에는 뛰어난 건축양식으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風の丘)'화장장이 있습니다. 망자의 장례식과 화장을 하는 곳이긴 하지만 고즈넉한 풍경의 조형물들과 공원시설이 조화를 이뤄 '명상의 장소'로서도 유명합니다. 이곳은 원래 '바람의 언덕 사적공원'으로 아이하라산의 고분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화장이 활성화 되기 전 4~7세기경 일본의 매장 형태를 살펴볼 수 있는 유적입니다. 옛 일본의 매장 장소에 현대의 화장장이 들어선거죠. 차가운 눈발이 흩날리는 날 오후에 찾아갔었는데 여러모로 묘한 분위기가 나는 장소였습니다. 더보기
화장장의 꽃 전시 영국 시티오브런던 묘지와 화장장(City of London Cemetery and Crematorium)를 방문했을 때 인상깊게 보았던 화장장의 꽃 전시 구역(Floral Display Area)입니다. 화장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양옆에 널찍하게 설치되어 있었는데, 색색들이 현란한 자태를 뽐내는 꽃들을 정성스럽게 꾸며놓은 공간이었습니다. 장례과정에서 사용되었던 다양한 꽃들을 모아 고인이 가는 마지막 과정인 화장타임동안 유가족이 직접 꾸며놓는다고 합니다. 주로 문자花가 많아서 고인이 누구인지, 어떤관계에 있었는지도 알 수가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이 꽃들만 들여다 보아도 고인의 잔잔한 스토리가 느껴져서 가슴이 애잔해 지더군요. 하얀국화와 먹글씨 일색인 우리의 근조화환과는 많은 차이가 있네요. 그 마지막 쓰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