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시인이 '인생이란 모래성 쌓기와 같다'고 했다. 높이 쌓으려고 하면 무너지고, 또 쌓아도 무너지고 그러다 파도가 휩쓸어 가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마는...
모래로 만든 아름다운 디자인의 유골함이 나왔다. 아일랜드에서 제작한 아트 유골함으로 해양산골, 수목장 등에 쓰일 수 있도록 천연모래로 고형화 시켰다. 흙에 매장하면 3개월, 물은 3일만에 분해된다. 판매가격은 549.95달러. 킵세이크는 89.9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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