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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너럴뉴스

추모 배너

시커먼 근조기 대신 아래와 같은 형태의 느낌이 있는 '추모 배너'가 서 있다면 고인을 기리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길 것 같군요.

근조기를 비롯한 완장, 영정띠, 영정리본 등은 일제 강점기때 들어온 것으로 아는데, 의미가 불분명하고 반드시 착용해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일본도 완장과 영정띠 등의 상장표식은 그다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인의 사진과 글이 있는 추모배너 10여개를 장례식장 곳 곳에 세워두면 볼썽사나운 고스톱판이나 술판을 벌이는 일이 줄어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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