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꿈꾸지 않는 것을 꿈구며,
모두가 보지못하는 어두운 곳에 깃발을 꽂고
이곳이 젖과 꿀이 흐르는 새로운 땅이라고 외치면,
0.9%의 안목있는 인간만이 그것을 알아보고
그들과 협력하고 후원하며 새로운 문명을 건설한 결과다.
나머지 99%는 이 1%가 모든 것의 기초를 닦고,
새로운 계단을 놓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그 위에 올라와
세상 참 많이 달라졌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또다시 그곳에 안주한다.
-엔트로피(Entropy), 제레미 리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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