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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너럴뉴스

양모 '관'


들판에 귀여운 양들이 뛰어놉니다.


...


그런데 이 양은... 관(coffin)을 만들려고 키우는 양입니다.
 



양털로 '관'을 만듭니다.
 



재활용 골판지(카드보드) 위에 양모로 만든 천을 덧씌우고,
내부엔 황마와 유기농 면섬유로 방수처리 했습니다.

매장과 화장에 모두 사용하며, 생분해되는 '친환경 관'입니다.
 



이름과 나이, 출발일이 표시됩니다. 
 



각종 전시회에도 출품되어 각광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국 HAINSWORTH 에서 제작했고 미국과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프랑스, 호주 등에 수출됩니다. 




*사진 출처  www.naturallegac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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