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너럴뉴스
2023. 6. 30.
영국의 묘지 재사용
영국의 묘지 재사용 묘지가 넘쳐나는 것을 막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재사용하는 것이다 영국의 매장법 1857의 25항은 국무장관 또는 영국 교회의 의식에 따라 봉헌된 묘지와 관련하여 교회의 허가없이 매장된 인간 유해를 제거하는 것을 위법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2007년 런던은 오래된 묘지일 경우 재사용할 수 있는 '리프트 앤 디픈(lift and deepen)'규칙을 도입했다. 이는 빅토리아 시대의 '100년 후 묘지 재사용안'에 따른 것이다. 영국에서 가장 큰 공동묘지인 시티오브런던묘지는 780,000명의 유해를 수용하고 있지만 매년 1,000건의 새로운 매장이 발생하여 공간이 부족할 위기에 처했다. City of London Cemetery는 1,500기의 무덤을 재사용 했다. 기존의 무덤을 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