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보다도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가족의 중심이 부부여야 하는 이유는 정서적 안정에 있다.
아내가 남편을 싫어하고 증오하고 저주하고,
남편은 아내를 외면하고 무시하고 피하려하기만 한다면
그 가족은 지옥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다.
부부간의 불화로 인해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환경속에서 살아온 자식은
그 부모의 고통을 그대로 다운로드 받는다.
마치 악성코드가 PC에 심어지듯
회피, 기피, 증오, 저주, 외면, 무시 등의 코드가
자식의 마음을 병 들게 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복구하기 힘든 까르마가 되어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된다.
자식을 둘러싼 대인, 가족, 형제 등의 인간관계가
부모가 심어준
회피, 기피, 증오, 저주, 외면, 무시 등의 악성코드로 인해
망가져 버릴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