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여행
2011. 2. 11.
횡성 회다지소리축제
횡성회다지소리축제. 정월 대보름에 횡성군 우천면 정금민속마을에서 개최되는 지역문화 축제입니다. 회다지가 왜 지역문화축제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옛 장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좋은 기회입니다. 언론사, 촬영동호회, 작가들의 촬영경쟁이 심해 몸싸움이 생기기도 하지만 앵글만 잘 잡으면 괜찮은 사진 한장 건질 수 있습니다. 회다지는 매장할 때 흙에 석회가루를 섞어 단단하게 다지는 것인데...내 사후 무덤에는 회다지는 하지 마시고 그냥 소리만 들려주세요. 누워있는데 여러명이 위에서 누르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