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유품 2

묘지관리비 채권추심 '주의'

요즘 시대에는 반드시 무덤이나 무덤에 준하는 시설에 들어가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토지를 점유할 수 밖에 없는 분묘, 납골묘, 납골당, 수목장, 자연장은 모두 법률의 규제아래 있고, 사용기간의 제한이나 유지관리비용이 지속적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시설들입니다. 특히 관리비용의 경우는 체납시 채권추심까지 당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십년간 잊고 있었던 묘지 관리비를 한꺼번에, 이자까지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추심당하는 황당한 경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묘지운영자측이 관리비의 채권추심을 신용정보회사에 의뢰를 하거나, 채권추심만을 위한 별도의 직원을 뽑아 직접 추심하는 것으로, 법적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통상 일반 관리비의 채권소멸기한은 3년인데, 이를 모르는 유가족들은 ..

퓨너럴뉴스 2011.06.17

이제는 '추모유품' 시대!

지난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장사(葬事) 제도 및 장사문화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은 자신의 장묘형태로 매장(15.1%)보다는 화장(79.3%)을 선호하고 있으며, 화장 후 남은 유골재의 추모방법으로는 자연장(39.9%), 봉안시설(32.7%), 산골(27.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유골재의 추모방법으로 자연장과 산골(散骨)을 택한 비율이 67.2%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기존의 무덤형식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추모방법을 희망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제까지의 장묘방법에 관한 가치관이 변화되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장(火葬)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매장에 비해 한껏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땅에 묻는 매장에 비..

엔딩노트 2011.04.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