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노트
2011. 2. 28.
불치병 환자의 이상적인 죽음 '존엄사'
존엄사(尊嚴死)는 안락사(安樂死)와는 다릅니다. 존엄사란 인간으로서 품위를 지키면서 죽는 가장 이상적인 죽음을 말합니다. 이에 반해 안락사는 의학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에게 견디기 힘든 고통을 없애주기 위해 일정한 약물을 투여하는 등의 인위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자연적인 사망 시기보다 일찍 사망하게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안락사는 현행 실정법 하에서는 극히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모든 나라에서 불법행위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안락사는 ‘적극적 안락사’와 ‘간접적 안락사’, 그리고 ‘소극적 안락사’로 나뉘는데, ‘적극적 안락사’는 환자의 바램과 관계없이 환자의 사망 과정에 의사가 직접적으로 관여하여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간접적 안락사’는 의사가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환자의 고통을 완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