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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여행

장례식을 테마로 한 패션화보


지난 2008년 6월 사망한 이브 생 로랑(Yves Henri Donat Mathieu Saint Laurent)을 추모하는 이탈리아 보그(Vogue)紙의 장례식을 테마로 한 패션화보.

사진작가 Steven Meisel가 촬영한 장례식을 테마로 한 흑백사진은 조문하는 모델들의 강렬하고 히스테릭한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슈퍼모델 Linda Evangelista, Karen Elson, Guinevere van Seenus그리고 Iris Strubegger이 참여해 세련된 장례 드레스와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미치도록 슬프고 처절하게 아름다운 이미지'라는 평을 받고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