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귀국하는 날 오전시간이 남길래 공항에서 가깝다는 몽트레이유(Montreuil)라는 지역에 잠시 들렀습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몽트레이유 묘지(cimetière Montreuil). 인터넷 뒤져봐도 사진한장 나오지 않았습니다.
묘지 건너편에 초등학교가 있고 그 위에 이글루처럼 생긴 아담한 장례식장이 있습니다. 묘지와 장례식장 모두 외부인 출입을 금했습니다만, 사진 몇장은 건졌습니다.
묘지 건너편에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묘지입구의 추모용품 상점
전방에 국기가 걸려있는 대형 기념물이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묘 였습니다.
장례식장 입구
장례식장입니다. 특이하게 생겼지요?
카메라 들고 들어갔다가 입구에서 제지당했습니다. 내부 인터리어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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