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대표적인 공원묘지 금보산(金寶山)에 있는 납골당 '일광원(日光苑)'입니다. 금보산 공원은 띠엔츠호수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전망좋은 곳에 약 50만평 규모로 지난 2000년에 문을 연 공원묘원입니다.
원래는 '금보탑'이라는 대형 납골당이 있는데 그곳이 만장 된 뒤 현대적인 시설로 추가로 조성한 곳입니다. 세련미 있고 인체공학적인 안치단 디자인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만인들의 유별난 납골당 선호붐으로 이곳도 금방 만장될 것으로 보이더군요. 평일인데도 찾아오는 이가 많았습니다.
일본의 영향을 받은 국가들은 화장을 화장으로 끝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대만, 중국, 홍콩, 싱가폴...뭔가 아쉬운게 많은가 봅니다.
원래는 '금보탑'이라는 대형 납골당이 있는데 그곳이 만장 된 뒤 현대적인 시설로 추가로 조성한 곳입니다. 세련미 있고 인체공학적인 안치단 디자인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만인들의 유별난 납골당 선호붐으로 이곳도 금방 만장될 것으로 보이더군요. 평일인데도 찾아오는 이가 많았습니다.
일본의 영향을 받은 국가들은 화장을 화장으로 끝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대만, 중국, 홍콩, 싱가폴...뭔가 아쉬운게 많은가 봅니다.
내부에 일본식 정원 인테리어를 꾸며놓았습니다.
위패단인데 별도의 요금을 내야 사용할수 있지요. 크리스탈 재질의 위패입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납골시설들은 이렇게 천창을 설치해 놓았더라구요.
요 자그마한 공간속에 2기의 유골함이 보관됩니다.
어안렌즈로 촬영한 장면이 아니라 실제 이런 모습입니다. 총 7단의 부부형 안치단인데 오목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상단과 하단의 분양활성화를 위해서랍니다. 앞에서면 상단과 하단이 가깝게 보이지요.
인체공학적인 안치단 디자인입니다.
이곳은 가족이나 문중이 들어가는 안치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