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너럴뉴스
2018. 11. 19.
화장대란이라고?
화장대란?관련업계와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화장대란이 현실화되고 있으니 추가로 화장시설을 확충해야만 화장률 90%의 서울시민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며, 서울시장과 공무원을 상대로 제 3 화장장 설립을 서두를 것을 종용하고 나섰다. 현재 서울에서 운영중인 화장시설은 서울 원지동의 '서울추모공원(화장로 11기, 일 60건)'과 경기도 고양시의 '서울시립승화원(화장로 23기, 일 116건)' 두 곳이다. 그런데 이 두 곳만으로는 서울시민들의 화장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타지방으로 원정 화장을 떠나야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시 1일 사망자 수가 약 118명('16년기준 43,053명)이고, 위 두 곳의 1일 화장가능 수는 176건이다. 사망자 100%가 화장을 한다고 해도 무려 58건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