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여행
2011. 4. 16.
이승에서의 마지막 치장
경기도박물관(관장 조유전)은 무덤에서 나온 '수의(출토복식)'를 소개하는 ‘이승에서의 마지막 치장’ 특별전을 5월 22일까지 개최합니다. 지난 2000년 6월 ‘조선의 옷매무새-17세기 정부인 여흥민씨묘 출토복식전’과 2002년 10월 ‘조선의 옷매무새Ⅱ-전주이씨 기증유물 특별전 광주 고읍 의원군 일가 출토복식’전에 이은 3번째 출토복식 전시행사로, 경기 명가에서 기증한 수의(壽衣) 유물 중 대표적인 70여점을 엄선해 조선시대 명가의 품격 있고 다채로운 수의(壽衣)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원삼, 당의와 전폭에 자수를 놓은 치마, 금실로 봉황무늬를 수 놓은 치마 등 화려하면서도 뛰어난 미적감각을 간직한 수의(壽衣)와 평소에 입고다녔던 편안한 일상복을 수의로 활용한 사례를 볼 수 있으며, ‘다시 살아난 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