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여행
고인의 에너지를 느낀다 '사후 건전지(Afterlife battery)'
다비코
2011. 4. 9. 11:03
사후 건전지(Afterlife battery) ©2010 Auger&Loizeau/Afterlife
『죽었지만 그의 에너지(움직임)를 느낄 수 있다』는 애처롭고 안타까운 감정에 호소하고 있는 Afterlife battery는 주로 진동안마기(?), 전동칫솔, 면도기, 휴대폰 등 작은 전자기기에 사용될 수 있으며, 고인의 몸에서 발생한 전기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전의 움직임을 그대로 전달 받을 수 있는 '감동'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묘비 각인기에 사용되는 건전지로 활용하면 고인 자신의 묘비에 스스로의 힘으로 직접 새겨넣는 경우가 되어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Afterlife from Auger-Loizeau on Vimeo.